베컴, 메시와 가장 근접한 선수 콕 찍었다···"야말,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비슷, 20~30년에 나올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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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 Getty Images코리아
베컴은 7일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이탈리아)-바르셀로나(스페인)의 4강 2차전 경기에 CBS스포츠 해설진으로 참여했다.
베컴은 이날 경기 중계 중에 야말과 메시에 대해 얘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베컴은 “내 생각에 메시와 비교할 만한 선수는 없지만, 야말은 내가 본 선수 중 메시와 가장 가까운 선수다. 언젠가는 메시만큼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런 선수는 20~30년에 한 번 나올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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