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플로리안 비르츠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뿌리치고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규모 있는 구단인 맨시티의 관심이라 충분히 흔들릴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지만, 비르츠는 독일 생활을 고집하고 있다. 영국 더하드태클은 7일(한국시각) '바이어 레버쿠젠의 플레이메이커 플로리안 비르츠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을 원하며, 이에 따라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는 영입에 실패할 수 있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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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플로리안 비르츠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뿌리치고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규모 있는 구단인 맨시티의 관심이라 충분히 흔들릴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지만, 비르츠는 독일 생활을 고집하고 있다.
영국 더하드태클은 7일(한국시각) '바이어 레버쿠젠의 플레이메이커 플로리안 비르츠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을 원하며, 이에 따라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는 영입에 실패할 수 있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플로리안 비르츠는 세계 축구에서 가장 재능 있는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두고 여러 클럽들이 경쟁 중이다. 비르츠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고,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43경기에서 16골 13도움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