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무덤' 왓퍼드, 14개월 만에 클레버리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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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버리 감독은 최근 6년 만의 '시즌 완주 사령탑'
톰 클레버리 감독과 결별을 발표한 왓퍼드 구단
[왓퍼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왓퍼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왓퍼드를 지휘했던 톰 클레버리(35) 감독이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반납했다.
왓퍼드 구단은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클레버리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한다"며 "클레버리 감독은 2023-2024시즌 막판 임시 사령탑으로 팀을 맡아 경기력을 안정시킨 뒤 지난해 여름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한때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펼쳤지만 올해 단 5승에 그치며 성적과 경기력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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