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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어렵네' 박지성 함께 뛴 클레벌리, 英2부서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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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클레버리 감독이 왓포드를 떠난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왓포드는 5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톰 클레버리가 1군 감독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클레버리는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축구팬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맨유, 에버턴을 거쳐 왓포드에서 2023년 현역 은퇴한 클레버리는 지난 2024년 3월 발레리엔 이스마엘 감독이 경질된 후 임시 감독으로 팀을 맡았다. 그는 임시 감독 시절의 호성적 덕분에 정식 감독 계약까지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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