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13골 '미친 난타전' 승자는 인테르 밀란, 2년 만에 '빅이어' 다시 노린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1 조회
-
목록
본문
![]() |
인테르 밀란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와 시메오네 인자기 감독.AP연합뉴스 |
![]() |
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인테르 밀란이 바르셀로나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안착했다.
인테르 밀란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짜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4-3 승리했다. 앞선 1차전 원정에서 3-3으로 비겼던 인테르 밀란은 두 경기 합계 7-6으로 한 골 앞서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지난 1차전과 마찬가지로 난타전이었다. 인테르 밀란은 두 경기에서 13골을 주고받는 격한 싸움 끝에 승자가 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