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앞두고 에이전트 바꾼 사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연장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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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재계약 앞두고 에이전트 바꾼 사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연장 ‘난항’](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5/07/131553595.1.png)
르로이 사네(29·독일)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잔류가 유력해보였지만 최근 기류가 바뀌었다. 사네가 재계약을 앞두고 에이전트를 교체하며 구단과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해서다.
독일 매체 ‘빌트’와 ‘스포르트1’ 등은 7일(한국시간) “사네가 최근 기존 에이전시 회사인 11Wins와 결별한 뒤, 피니 자하비를 새 에이전트로 선임했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 구단 측은 황당함과 분노를 감추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자하비는 과거 데이비드 알라바(오스트리아)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가 나란히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으로 이적하도록 주도한 인물이다.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가 그를 껄끄러워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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