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헌신 대가가 인종차별? 뮌헨 실망이야"…국내 팬들 화났다! KIM 패싱+뒷수습에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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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뒤늦게 김민재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축하했지만 국내 축구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글로 "김민재의 첫 분데스리가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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