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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손흥민(34세, 바이에른 뮌헨) 가능성 살아났다…재계약 끝났다던 사네, 에이전트 교체→운영진 분노 "재계약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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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손흥민(34세, 바이에른 뮌헨) 가능성 살아났다…재계약 끝났다던 사네, 에이전트 교체→운영진 분노 "재계약 안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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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반전이다. 르로이 사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 잔류가 유력했다. 사네는 독일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하나다. 2014년 샬케에서 데뷔한 사네는 놀라운 재능을 뽐내며 2016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폭발적인 드리블과 정교한 왼발킥을 자랑하는 사네는 독일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하지만 부상 이후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잘할때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과거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한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자원이다.

당초만 하더라도 바이에른 잔류가 불투명했다. 바이에른도 사네와 동행을 주저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사네가 연봉 삭감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뜻을 전하며 급물살을 탔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가 어마어마한 제안까지 제시했지만, 사네는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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