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장 자격 없다! '언해피' 로메로, UEL 일정 앞두고 AT행 '충격' 합의…"5+1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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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주요 일정을 앞두고 이적 합의에 도달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5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로메로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로메로는 아틀레티코와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1년 연장 조항을 삽입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라고 보도했다.
로메로가 토트넘 팀 분위기에 훼방을 놓았다. 부주장 로메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을 앞두고 아틀레티코행 개인 합의를 해버린 것. 17년 만에 무관 탈출을 도전 중인 토트넘 입장에서 부주장의 '돌발' 행동은 거슬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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