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탈맨유 인생역전?' 1,335억 원 '골 못넣는 ST', 유벤투스가 부른다! 伊매체 "본격적 영입 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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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오점을 남기고 떠날 것으로 전망되던 가운데 별안간 차기 행선지로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떠올랐다.
영국 매체 '미러'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엄청난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있다. 첫 번째 행보는 호일룬을 매각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일룬은 지난 2023년 8월 아탈란타 BC를 떠나 맨유로 입성했다. 공격수에 갈증을 느끼던 맨유는 호일룬의 이적료로 무려 8,500만 유로(약 1,335억 원) 투자해 데려왔다. 부푼 기대를 안고 그를 기용했지만 막상 실력은 기대 이하였다. 첫 시즌 성적은 45경기 출전해 16골 2도움에 그쳤다. 다소 낮은 골 결정력과 판단력에서 부족함을 보였지만 당시 21세로 어린 나이와 영국 무대에 첫 발을 디딘 만큼 납득할 수 있을 법한 경기력이었다.
영국 매체 '미러'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엄청난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있다. 첫 번째 행보는 호일룬을 매각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일룬은 지난 2023년 8월 아탈란타 BC를 떠나 맨유로 입성했다. 공격수에 갈증을 느끼던 맨유는 호일룬의 이적료로 무려 8,500만 유로(약 1,335억 원) 투자해 데려왔다. 부푼 기대를 안고 그를 기용했지만 막상 실력은 기대 이하였다. 첫 시즌 성적은 45경기 출전해 16골 2도움에 그쳤다. 다소 낮은 골 결정력과 판단력에서 부족함을 보였지만 당시 21세로 어린 나이와 영국 무대에 첫 발을 디딘 만큼 납득할 수 있을 법한 경기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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