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 앞에서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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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손흥민(34)이 2026시즌 개막전에서 맹활약하며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가 버틴 지난 시즌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LA의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전반 37분 상대 진영 중앙에서 볼을 받아 오른쪽으로 침투하는 다비드 마르티네스(20·베네수엘라)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냈다. 마르티네스가 원터치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상대로 1골 3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손흥민은 후반에도 무리한 돌파나 슈팅 대신 공간 침투와 매끄러운 연계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나탄 오르다스(22·엘살바도르)와 교체됐다. 스포츠 전문 통계 업체 풋몹(Futmob)은 손흥민에게 팀 내 셋째로 높은 평점 8.2점을 줬다.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드니 부앙가가 가장 높은 평점(8.9점)을 받았다.

22일 MLS 개막전에서 손흥민(오른쪽)이 리오넬 메시에게 웃으며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AFP 연합뉴스
손흥민은 후반에도 무리한 돌파나 슈팅 대신 공간 침투와 매끄러운 연계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나탄 오르다스(22·엘살바도르)와 교체됐다. 스포츠 전문 통계 업체 풋몹(Futmob)은 손흥민에게 팀 내 셋째로 높은 평점 8.2점을 줬다.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드니 부앙가가 가장 높은 평점(8.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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