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더 뛰고 싶다, 하지만 PSG는 'NO' 외쳐…"재계약 원하나 합리적 제안 받으면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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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파리 생제르맹(PSG)에서 기회가 없어 이강인은 이적 기회를 생각하는 상황이 됐다.
PSG 소식을 전하는 프랑스 'VIPSG'는 4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PSG에서 더 큰 역할을 맡기를 원한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제한된 역할만 주고 있다. 이강인이 미래를 신중하게 고려하는 이유다. PSG는 이강인을 붙잡고 싶어하지만 합리적인 제안을 받으면 매각도 고려 중이다. 시즌이 끝나면 이강인 거취가 결정될 것이다. 어떤 클럽이 제안을 할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PSG는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레알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왔다. PSG에서 트로피를 연이어 들었다. 프랑스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을 했다. 지난 시즌 리그앙 23경기에 나와 3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첫 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 전반기 공격 포인트를 확실히 쌓으면서 입지를 굳혔다. 윙어, 최전방, 미드필더를 활발히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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