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손흥민부터 '막내' 양민혁까지, 英 코리안 가이즈 집합…"다들 고생 많았어" 시즌 말미 친목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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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맏형' 손흥민부터 '막내' 양민혁까지, 영국에서 활약 중인 유럽파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황희찬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Korean guys 다들 한 시즌 고생 많았어"라는 문구와 함께 영국에서 뛰고 있는 유럽파 선수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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