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쓰러진 주심 대신 휘슬을 분 '38세 레스터 레전드',498경기X199골, 레스터 커리어에 종료 휘슬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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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한한 사건은 3일 오후 11시 영국 레스터시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레스터시티-사우샘프턴전에서 발생했다.
19위 레스터시티와 20위 사우스햄턴은 이미 다음 시즌 챔피언십으로의 강등이 이미 확정된 상황, 두 팀 모두에게 긴박한 경기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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