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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대박, 튀르키예 코리안더비 임박!' 베식타스 240억 '신무기' 오현규, 빠르면 9일 황의조와 '창 vs 창' 맞대결…'이스탄불 K-풋볼로 불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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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대박, 튀르키예 코리안더비 임박!' 베식타스 240억 '신무기' 오현규, 빠르면 9일 황의조와 '창 vs 창' 맞대결…'이스탄불 K-풋볼로 불타오르네'
사진캡처=베식타스 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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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오른쪽) 사진캡처-알라냐스포르 구단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튀르키예 축구팬들과 현지 매체들이 베식타스의 '신무기' 오현규(25)에게 큰 기대감도 동시에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는 5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명문 클럽 베식타스 완전 이적을 확정했다. 그는 4일 이스탄불 공항 입국 과정에서 환대를 받았다고 한다. 베식타스 구단의 상징인 '독수리 발톱' 포즈를 취했다. 현재 매체들과 팬들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팬들은 그 동작이 다소 낯설었지만 오현규의 진지하며 성실한 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현규는 입국 당시 "베식타스 같은 명문 클럽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과거 무릎 부상 관련 질문에 "고교 시절 이후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한 적이 없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해 완벽한 몸상태임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후 진행된 정밀 검진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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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베식타스 구단 홈페이지
튀르키예 방송 TRT는 "오현규는 화려한 커리어는 아니지만 기술을 갖췄고,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했다. 베식타스가 그를 오랫동안 예의주시한 끝에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EPL 애스턴빌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태미 에브러햄의 공백을 메울 '신무기'로 오현규를 주목했다. 베식타스 구단이 오현규 영입에 무려 1400만유로(약 241억원)를 투자한 게 높은 기대감 때문이라는 것이다.

5일 최종 성사된 이번 이적으로 전 소속팀 헹크(벨기에)는 베식타스로부터 오현규의 이적료 1400만유로를 지급받는다. 오현규와 베식타스의 계약 기간은 2028~2029시즌 종료까지 총 3.5시즌이다. 등번호는 9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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