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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셜' BBC까지 혹평→갑작스러운 부상 이탈→한 달째 실종…손흥민, '최악의 시즌' 반전 가능할까? "유로파 4강 2차전 복귀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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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셜' BBC까지 혹평→갑작스러운 부상 이탈→한 달째 실종…손흥민, '최악의 시즌' 반전 가능할까? "유로파 4강 2차전 복귀 위해 노력"
사진=토트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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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 합류 후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이 모든 평가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 일단 부상 복귀가 시급하다.

토트넘은 오는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일 웨스트햄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선수단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발 부상으로 결장 중인 손흥민도 빠질 수 없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회복 중이며 아직은 팀과 떨어져 개별 훈련을 하고 있다. 잔디에서 훈련하고 있고 매일 더 나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유럽대항전 경기를 위해 상태지켜보고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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