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3부 강등' 위기서 살아남은 '한국 초신성' 배준호…승점 2점 차로 극적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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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배준호의 스토크 시티가 잔류에 성공했다.
스토크는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더비에 위치한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46라운드에서 더비 카운티와 0-0으로 비겼다.
배준호는 선발 출전하여 88분을 소화했고 패스 성공률 67%(18/27), 파이널 써드 패스 4회, 태클 2회, 리커버리 3회, 지상볼 경합 승률 67%(4/6), 공중볼 경합 승률 50%(2/4)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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