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긴장해!" U-23 준우승 찍고 EPL 입성…중국 축구 역대급 전성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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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U-23 대표팀 주장 쉬빈.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중국 축구의 콧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황소'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중국의 차세대 심장, 쉬빈(21)을 전격 영입하며 유럽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울버햄프턴 구단은 30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중국 슈퍼리그 칭다오 웨스트코스트의 핵심 미드필더 쉬빈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4년생인 쉬빈은 탄탄한 피지컬과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미 중국 내에서는 '차세대 국가대표 주장 1순위'로 꼽혀온 보석이다.
이번 이적은 단순한 마케팅용 영입이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쉬빈은 이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에서 중국 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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