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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페르시의 '애끊는 부정'…아들 샤킬 교체 투입 후 심각한 부상 아웃 "괴롭고 가슴 아파" 눈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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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 Getty Images코리아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 Getty Images코리아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이 경기 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교체로 투입한 아들 샤킬 판 페르시가 투입 직후 큰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오는 일에 망연자실했다. 팀도 결국 패하면서 감독으로서도, 아버지로서도 뼈아픈 좌절을 맛봤다.

페예노르트는 30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 데 세비야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8라운드에서 레알 베티스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페예노르트는 리그 페이즈 2승6패로 29위에 머물며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에 2골을 내주고 어려운 경기를 펼친 페예노르트는 후반 16분 황인범 등 3명이 교체로 들어가면서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28분에는 공격수 샤킬 판 페르시도 들어갔다. 판 페르시 감독은 지난 19일 리그에서 데뷔골이자 1·2호 골을 연속해서 터뜨린 아들의 결정력을 믿었다. 페예노르트는 후반 32분 샤킬이 황인범의 패스를 받아 곧장 뒷공간 패스를 넘겼다. 전방에서 카스페르 텡스테트가 공을 지켜낸 뒤 과감한 로빙 슛으로 추격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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