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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와 트럼프의 승리!…"월드컵 보이콧? 말은 쉽지만 현실은 다르다" 미국 흔들어도 공은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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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2026북중미월드컵을 둘러싼 ‘보이콧’ 논의가 국제 사회에서 고개를 들고 있지만, 실제로 대회가 흔들릴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미국을 공동 개최국으로 둔 북중미월드컵 보이콧은 논의 자체는 이어질 수 있으나, 현실화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며 “이를 실행하려면 전례 없는 정치적 결집과 강력한 국가 주도의 압박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보이콧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대외 행보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베네수엘라 공습을 단행한 데 이어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미국의 지배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군사적 개입 가능성까지 시사했고, 이 과정에서 유럽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여기에 이민 정책과 공권력 행사에 대한 비판까지 겹치며 일부 국가와 시민사회에서 “월드컵을 정치적 압박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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