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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베트남 핏줄 초신성, '손흥민 후배' 됐다! 레버쿠젠과 2030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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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베트남 핏줄 초신성, '손흥민 후배' 됐다! 레버쿠젠과 2030년까지 계약
출처=바이어 레버쿠젠 SNS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알제리 출신 부친과 베트남 출신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유망주가 손흥민(토트넘)의 이전 소속팀인 바이어 레버쿠젠에 입단했다.

레버쿠젠은 지난 1일(현지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헤르타베를린에서 뛰던 공격형 미드필더 겸 윙어인 이브라힘 마자(20)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 5년. 현지매체에 의하면 추정 이적료는 1200만유로(약 190억원)다.

시몬 롤페스 레버쿠젠 스포츠디렉터는 "마자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우리의 축구 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대일 상황에서도 강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뛰어난 시야를 바탕으로 동료들에게 훌륭한 플레이를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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