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부상 우려'→'정상적 출전 미지수' 토트넘 이기고도 눈물, 매디슨-솔란케 줄줄이 부상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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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닉 솔란케와 제임스 매디슨의 더블 부상 우려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1차전을 크게 이긴 토트넘은 9일 보되/글림트의 홈인 노르웨이 노르드랜드의 아스마이라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공식 대회 우승 기록이 없다. 이번 대회를 통해 무관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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