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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랭크와 간다" 확정…손흥민 떠났어도 경기장엔 여전히 '찰칵'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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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21일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도중 선수들을 격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토머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21일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도중 선수들을 격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극적인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질 위기에 몰렸던 토머스 프랭크 감독은 5경기 무승을 끝내며 일단 고비를 넘겼고, 구단 수뇌부는 그와의 동행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토트넘은 21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7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14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37분 도미닉 솔란케가 쐐기 골을 꽂았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4승 2무 1패(승점 14)를 기록하며 리그페이즈 4위로 뛰어올랐다. 16강 직행권을 확보할 수 있는 8위 안이 눈앞이다.

프랭크 감독은 올해 첫 승리이자 6경기 만의 승리를 거두며 숨통을 틔웠다. 프리미어리그 14위 부진과 FA컵 조기 탈락으로 경질 위기에 몰렸던 그는 경기 후 “레드와인 두 잔은 마셔야 할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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