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우승 세네갈 축구대표 전원, 대통령으로부터 해변 부지 1500㎡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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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세네갈 대통령(왼쪽 가운데)이 지난 21일 세네갈 은디아스의 블레즈 디아뉴 국제공항에서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한 뒤 귀국한 세네갈 대표팀을 맞이하며 연설하고 있다. AP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세네갈 대통령은 21일(한국시간) 우승 퍼레이드 이후 기자회견에서 “AFCON 우승 스쿼드 구성원 각자에게 7500만 CFA프랑(약 2억원)과 서부 음부르 지역 프티트 코트 해안에 위치한 1500㎡ 규모의 토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프티트 코트는 세네갈에서 가장 좋은 해안 부동산 벨트 중 하나다. 1500㎡ 정도면 시가로 한국돈 3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예 대통령은 세네갈축구연맹(FSF) 관계자와 대표팀 원정단에도 보너스 및 토지 포상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연맹 구성원에게는 1000㎡ 토지와 5000만 CFA프랑을, 기타 원정단 구성원에게는 500㎡ 토지와 2000만 CFA프랑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육부 직원들에 대한 포상금으로는 총 3억500만 CFA프랑을 지급하고, 모로코 원정에 동행한 체육부 대표단에도 토지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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