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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韓 최고 재능' 이강인(24·페네르바체), '튀르키예 이적설'까지 나왔다 "모리뉴가 움직일 것. PSG서 미래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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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SNS

이강인. PSG SNS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방출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튀르키예 이적설이 등장했다. 행선지는 과거 김민재가 뛰었던, 현재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페네르바체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1일(한국시간) “조제 모리뉴가 PSG를 향해 거침없는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시즌 초반 루이스 엔리케가 자주 기용하던 이강인은 갑자기 경기장에서 사라졌다. PSG에서 그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여러 클럽이 이 상황을 이용하려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 Getty Images

이강인. Getty Images

이강인의 올 시즌은 암울한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 초반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펄스 나인, 윙어, 중원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로 기용되며 선발 자리를 꿰찼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벤치 자원으로 전락하며 중요하지 않은 경기들에서만 기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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