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난입, 시설 관리 미흡…2030 월드컵 개최국 모로코의 민낯→아프리카네이션스컵의 혼란 여파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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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2030년 월드컵 개최국인 모로코가 대회 개최 자격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는 1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앱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모로코의 2025아프리카네이션스컵 결승에서 나왔다. 정규시간 막판, 모로코의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세네갈 선수단은 판정에 강력히 항의하며 집단으로 그라운드를 떠났고, 무려 16분간 경기가 중단됐다. 하지만 모로코 브라힘 디아스의 파넨카 킥은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에게 막혔고, 결국 연장전에서 파페 게예의 결승골로 세네갈이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더 혼란스러웠다. 관중석에서는 일부 세네갈 팬들이 그라운드 난입을 시도하며 보안 요원들과 충돌했고, 물병과 물체가 날아다니는 가운데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기 후에는 세네갈의 교체 골키퍼가 모로코 볼보이들에게 쫓겼고, 양 팀 감독 간의 격렬한 언쟁, 심지어 기자회견장에서 양국 취재진이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까지 이어지며 혼란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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