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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금의환향!' 라 마시아 출신 獨 '무패 우승 신화' DF, 정점 찍고 바르셀로나 복귀 타진 "나를 키워준 곳. 반드시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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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라 마시아 출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29·바이어 04 레버쿠젠)가 금의환향할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가 그의 깜짝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 "바르셀로나가 수비진 강화를 위해 레버쿠젠에서 그리말도를 다시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말도는 현재 분데스리가 탑급 풀백으로 활약 중이다. 본래 라 마시아 출신인 그는 1군 출전 기회를 좀처럼 보장받지 못했고, 더 큰 무대를 갈망하던 그리말도는 지난 2015/16시즌 포르투갈 명문 SL 벤피카로 이적했다. 강력한 슈팅과 정확한 패스, 탁월한 위치 선정을 자랑하며 공격에 두각을 보인 그리말도는 곧장 벤피카의 주전 수비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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