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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토트넘의 '클럽 DNA'는 향수병…'과거 집착'은 성배일까 독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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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토트넘의 '클럽 DNA'는 향수병…'과거 집착'은 성배일까 독배일까
아스널 종이컵을 들고 등장해 현지에서 논란이 됐던 프랭크 토트넘 감독 (사진=블리처 리포트 SNS)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토트넘 홋스퍼를 뒤흔들고 있는 '클럽 DNA' 논란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이 제기됐다. ESPN은 19일(현지시간) 보도을 통해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 전매특허처럼 꺼내 드는 'DNA'라는 용어는 결국 과거에 대한 집착이자 변명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승리하면 '정통성', 패배하면 '철학 부재'?

해당 보도는 현재 토트넘에서 경질 위기에 몰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사례를 주목했다. 프랑크 감독이 비판받는 표면적인 이유는 '클럽의 공격적 철학 부재'지만, 그 이면에는 결국 '성적 부진'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 반대로 맨유의 마이클 캐릭이 임시 감독 부임 직후 승리를 거두자마자 '구원자'이자 'DNA의 계승자'로 칭송받는 현상을 꼬집으며, DNA론이 얼마나 결과론적인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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