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의 예측…맨유 우승 확률 51%, 토트넘 44%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9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준우승에 그칠 것이라는 슈퍼컴퓨터의 예측이 나왔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이 종료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보되/글림트를 3-1로 제압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나란히 승리를 거둔 토트넘과 맨유 두 팀의 결승 진출이 유력한 상황. 축구 통계 매체 '풋볼 미트 데이터'는 맨유의 결승 진출 확률을 97%, 토트넘은 92%로 보았다. 맨유는 2차전을 안방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르며 1차전서 상대 핵심 수비수 비비안이 퇴장당해 출전하지 못한다. 여러모로 맨유에는 호재가 많다. 토트넘은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르나 보되/글림트보다 스쿼드 체급이 몇 배는 앞서고 1차전 2점 차 승리를 거뒀기에 결승 진출 확률이 90%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