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대외 군사행동 여파…또 다시 정치적 이슈로 흔들리는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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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
14일 영국 매체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동당·자유민주당·녹색당·플라이드 컴리 소속 의원 23명이 최근 의회를 통해 “미국이 국제법 준수와 타국 주권 존중을 명확히 입증하기 전까지 월드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미국을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미국이 이달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군사 작전을 벌여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사건을 ‘주권국가 내정 개입’으로 규정하며, 미국의 대외 행동이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의 직접적 발단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이다. 백악관은 마두로를 “마약 밀매·테러에 연루된 불법 정권 지도자”라고 규정하며 법집행 차원의 작전이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전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석유 산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내놓았다. 마두로는 자신을 ‘전쟁포로’라고 주장했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미국은 강한 비판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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