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성적→극적 반전' 고조되는 토트넘·맨유의 동상이몽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5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나란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라는 꿈을 꾼다.
먼저 올 시즌 토트넘의 리그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다. 11승 4무 19패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순위로는 강등 싸움을 펼쳐야 하나 18~20위 팀과의 격차 커 이미 생존을 확정했다. 그럼에도 2007~08시즌(11위) 이후 17년 만에 리그 두 자릿수 순위라는 낯선 성적표를 받게 됐다. 1992년 EPL 출범 후 구단 역사상 가장 낮은 순위에도 놓일 상황이다.
여기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는 32강, 카라바오컵에서는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6년째 이어져 온 ‘무관 징크스’가 더 길어질 위기다.
|
|
여기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는 32강, 카라바오컵에서는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6년째 이어져 온 ‘무관 징크스’가 더 길어질 위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