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나도 미국 갈게'…토트넘서 SON과 한솥밥 먹었던 베르너, MLS 새너제이 이적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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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베르너.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3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가 라이프치히 공격수 베르너 영입에 근접했다”며 “계약이 완전히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베르너는 세너제이에서 지정 선수로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정 선수란 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선수를 뜻한다.
베르너는 한 때 독일 축구의 희망이었다. 슈투트가르트 유스팀 출신으로 2013년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6~2020년 라이프치히에서 뛰며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였다.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8골을 터트려 당시 뮌헨 소속으로 득점왕에 오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골)에 이어 득점 2위를 차지하며 이름값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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