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진 대표팀,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증명…'레전드' 이민아, '안주' 대신 '도전' "나도 아직 발전하고 있구나" [단독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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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아 제공](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6/01/09/202601081949774153_69607c05d162d.jpg)
[OSEN=서초동, 정승우 기자] "축구가 다시 재밌어졌어요." 베스트 일레븐에 올랐고, 팀의 역사적인 첫 골도 넣었다. 하지만 대표팀과의 거리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캐나다에서 보낸 이민아(34, 오타와 래피드 FC)의 2025년은 '성공'과 '질문'이 동시에 존재했던 시간이다.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성과를 말하기보다, 왜 떠났고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이야기했다.
8일 저녁 서울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이민아를 만났다. 캐나다에서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한결 편안한 얼굴이었다. 빈틈 없는 시즌을 소화한 뒤였고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 이민아는 대화가 시작되자 다시 자연스럽게 축구로 향했다. "이제 좀 쉬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했어요." 짧은 근황 인사 뒤에는 그가 보낸 지난 1년의 밀도가 고스란히 묻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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