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마지막 25번' 되나? "영구 결번해야지!" 청원 등장…"구단 예우 아직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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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토마스 뮐러의 등번호 '25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해달라고 요구했다.
독일 '아벤트자이퉁'은 1일(한국시간) "오는 여름이면 뮐러의 뮌헨 커리어가 끝난다. 팬들은 현재 구단 경영진에 뮐러의 '25번'을 영구 결번해달라는 청원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뮐러는 뮌헨 역사에 남을 선수다. 그는 2008-09시즌 데뷔해 단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으며 주축 공격수로 성장했고, 팀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2012-13시즌 트레블 등 수많은 트로피를 팀에 안기며 헌신했다. 다만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뮌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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