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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리그 우승은 곧 토트넘 유럽대회 우승?…41년 만에 소환된 토트넘-리버풀의 '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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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트넘과 리버풀의 평행이론

41년 전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이상 잉글랜드)의 ‘평행이론’이 재현될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맞붙는다.

토트넘은 UEL에 ‘올인’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위(11승4무19패·승점 37)로 처져있고, 이번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리그컵(카라바오컵) 모두 조기에 탈락했다. 유일하게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대회는 UEL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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