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축구의 신을 넘어섰다'…하피냐 또 공격포인트 수확 바르사 챔스 역사 새롭게 썼다→'호날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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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바르셀로나 윙어 하피냐가 리오넬 메시(인터 밀란)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던 시절 갖고 있던 기록을 깼다.
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 인터 밀란과의 맞대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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