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괴물 FW 합의 완료? 가짜 뉴스였다…공신력 끝판왕, "승인 내리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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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요케레스와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맨유와 요케레스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요케레스는 아직 맨유에 그린 라이트를 보내지 않았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건 맞다. 구체적인 협상은 이미 진행됐고 다른 클럽들도 영입전에 참여했다"라고 보도했다.
불과 이틀 전에 맨유와 요케레스가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요케레스는 맨유 이적이 확정됐다. 맨유는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고 이제 이를 마무리할 수 있다. 요케레스와 아모림 감독의 관계가 이적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이적을 완료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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