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이냐 HWANG이냐' 양민혁 경사 났다! '韓 선수 지도 경력' 감독 2인, QPR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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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양민혁의 차기 스승은 누가 될까.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손흥민과 황희찬을 각각 지도했던 감독들이 언급되고 있다.
양민혁은 지난해 7월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한 양민혁은 지난 1월 QPR로 임대 떠나 반등을 꾀했다.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중용 받기 시작한 양민혁은 후반기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다만 양민혁의 노고와는 별개로 QPR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승 14무 18패(승점 53)로 15위에 그치고 있다. 결국 부담감을 느낀 시푸엔테스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놓는 것을 결정했다. QPR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푸엔테스 감독이 재취업 유보 휴가(경쟁팀 부임을 금지하기 위한 휴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민혁은 지난해 7월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한 양민혁은 지난 1월 QPR로 임대 떠나 반등을 꾀했다.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중용 받기 시작한 양민혁은 후반기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다만 양민혁의 노고와는 별개로 QPR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승 14무 18패(승점 53)로 15위에 그치고 있다. 결국 부담감을 느낀 시푸엔테스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놓는 것을 결정했다. QPR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푸엔테스 감독이 재취업 유보 휴가(경쟁팀 부임을 금지하기 위한 휴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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