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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웃고, PSG 운다…'결승골 에이스' 햄스트링 부상→UCL 준결승 2차전 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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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웃고, PSG 운다…'결승골 에이스' 햄스트링 부상→UCL 준결승 2차전 결장 유력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파리 생제르망(PSG)이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아스널을 잡았지만, 2차전에 대한 걱정이 크다. 에이스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우스만 뎀벨레는 30일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을 정도로 팀의 핵심 자원이다. 부상 정도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스널 입장에서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해당 경기가 끝난 후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뎀벨레의 부상에 대해 "모르겠다. 내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아주 가벼운 부상"이라면서도 "하지만 2차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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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파리 생제르망(PSG)이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아스널을 잡았지만, 2차전에 대한 걱정이 크다. 에이스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우스만 뎀벨레는 30일 열린 PSG와 아스널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을 정도로 팀의 핵심 자원이다. 부상 정도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스널 입장에서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해당 경기가 끝난 후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뎀벨레의 부상에 대해 "모르겠다. 내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아주 가벼운 부상"이라면서도 "하지만 2차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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