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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 떠난 뮌헨, 수비진 개편은 END…김민재 그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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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 떠난 뮌헨, 수비진 개편은 END…김민재 그대로 남는다?
[OSEN=이인환 기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김민재의 잔류다.

프랑스 '레퀴프'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다이어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프랑스 명문 AS 모나코로 이적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에른의 연쇄 수비진 개편이 시작됐다. 팀내 수비 4옵션으로 벤치 멤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다이어가 팀을 떠난다. 그는 지난 겨울 토트넘 홋스퍼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난 뒤 곧바로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던 다이어는 독일 무대에서는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총 25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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