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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국가대표 출신 마리오 피네이다, 총격 사망…향년 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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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피네이다 플레이 장면. AP

마리오 피네이다 플레이 장면. AP

에콰도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마리오 피네이다가 총격으로 숨졌다. 향년 33세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피네이다는 18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최대 도시 과야킬에서 대낮에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당시 동행 중이던 파트너도 함께 숨졌으며, 그의 어머니는 머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CCTV 분석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최근 에콰도르 전역에서 급증한 총기 범죄 흐름 속에서 발생했다. 휴먼라이츠워치에 따르면 에콰도르의 살인 사건은 2019년 이후 2024년까지 429%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약 9100건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축구계에서도 최근 잇단 총격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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