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770억 제안에 혼 빠졌나'…레알서 쫓겨나는 안첼로티, 브라질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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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에 가지 않는다.
브라질 '글로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 브라질행은 레알 마드리드라는 장애물에 직면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로 가고 싶어했지만 레알이 반대했다.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데 경질할 경우 수수료 지급을 원하지 않는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안첼로티 감독을 이번에도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안첼로티 감독을 내보내기로 했고 브라질 축구협회가 본격 협상에 돌입했다. 하지만 레알은 안첼로티 감독이 경질에 따른 수수료를 요구하고 브라질 축구협회와 선 접촉한 것을 알자 거부했다. 안첼로티 감독을 무료로 내보내는 것은 여전히 동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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