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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캄노우로 데려오겠다" 야심찬 공약…바르사 회장 선거 후보 시리아 "그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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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시절 리오넬 메시. Getty Images

바르셀로나 시절 리오넬 메시. Getty Images

FC바르셀로나 회장 선거 입후보자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데려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마르크 시리아는 메시를 캄노우로 데려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18일 마르카 등 스페인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열리는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에 입후보한 시리아는 메시의 복귀를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팬들의 뜨거운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와 내부 갈등, 제도적 방향 재정립이 필요한 가운데 내년에 새 회장을 뽑는다. 현 회장인 라포르타를 비롯헤 주앙 빅토르 폰테, 하비 비야호아나 등이 나서는데, 금융인 시리아도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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