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안 뛰어 다행이라고?…1300억 사나이 "뮌헨으로 가지 않은 건 다행! 뉴캐슬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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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닉 볼테마데는 뉴캐슬 유나이티드행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볼테마데 인터뷰를 전했다. 이번 여름 슈투트가르트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볼테마데는 주포 역할을 확실히 하면서 팀을 떠난 알렉산더 이삭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볼테마데는 2002년생 독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베르더 브레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프로 데뷔를 했고 임대를 다녀온 뒤 2023-24시즌 1군에서 뛰었다. 분데스리가 30경기에서 나서 2골을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키 198cm를 앞세워 고공 폭격을 했다. 분데스리가 28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드러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5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해 슈투트가르트에 트로피를 안겼다. 포칼 우승에 이어 포칼 득점에도 선정됐다. 독일 '키커'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독일 프로축구 선수협회 선정 올해의 신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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