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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살라! "크리스마스 지나면 사라질 것"…리버풀 '바이아웃 1270억' 후계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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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살라! "크리스마스 지나면 사라질 것"…리버풀 '바이아웃 1270억' 후계자 확정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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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모하메드 살라의 후계자로는 앙투안 세메뇨가 주목받고 있다. 살라의 빈자리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영국 미러는 17일(한국시각) "앙투안 세메뇨는 현재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리버풀의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는 세메뇨가 리버풀에게 있어 생각할 필요도 없는 선택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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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본머스의 핵심 자원인 세메뇨는 최근 환상적인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야기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모두 세메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역시 세메뇨를 장기간 주시해 온 구단이다. 세메뇨의 6500만 파운드(약 1270억원)의 바이아웃은 내년 1월부터 발동된다. 해당 금액을 지불하는 구단이 세메뇨를 영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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