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날 잡을 의지 없었다" '캡틴'의 폭탄 발언→맨유 부랴부랴 "브루노는 팀의 핵심" 급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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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발언을 급수습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맨유 '캡틴' 브루노는 최근 폭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이적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그는 지난여름 이적 가능성과 관련해, 구단 수뇌부가 자신이 떠나는 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뉘앙스를 보내는 걸 느겼다"라고 보도했다.
2020년 맨유의 부름을 받아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은 브루노, 이적 초기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존재감을 뽐냈다. 특유의 예리한 패스와 킥력, 득점력을 바탕으로 대체 불가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브루노는 맨유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잉글랜드 FA컵 제패에 힘을 보탰고 주장 완장까지 차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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