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과 적으로'…토트넘 최악의 공격수, 30살도 안 돼 유럽 OUT→LAFC와 같은 컨퍼런스 팀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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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티모 베르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행이 임박한 듯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MLS행이 유력하며 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산 호세 어스퀘이크스가 관심을 보냈다. 양측 간 협상이 이미 진행됐다. 현재로서는 산 호세행이 더 유력해 보인다"고 전했다.
베르너는 1996년생으로 만 29살인데 유럽에서 시간이 끝난 듯하다. 슈투트가르트에서 경력을 시작한 베르너는 2016년 라이프치히로 이적 후 만개했다. 2016-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경기에서 21골을 넣었고 2017-18시즌 32경기 13골, 2018-19시즌 30경기 16골을 기록했다. 2019-20시즌 34경기에서 28골을 터트리면서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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