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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오른쪽은 이강인의 자리!" 프랑스 내 공감대 형성…"다른 선수들은 왼쪽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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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이강인(24)의 자리도 점점 선명해지고 있다. 실험이 아니라 선택, 대체가 아니라 고정이라는 평가가 프랑스 현지에서 힘을 얻고 있다. 핵심은 '오른쪽은 이강인의 자리'라는 공감대다.

PSG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메스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다. 내용은 쉽지 않았지만 결과를 만든 장면에는 이강인이 있었다.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하무스의 선제골을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도우며 흐름을 열었다. 시즌 3호 도움.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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