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내가 떠나도 괜찮아 보였다" 브루노의 충격 고백…"아프기보다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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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이적설 당시 구단이 보인 태도에 슬픔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마이스푸테볼'을 인용하여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유가 자신을 판매하려고 한 사실에 대해 슬프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주장이자 확실한 팀의 에이스다. 2020년 스포르팅 CP에서 맨유로 합류한 그는 307경기 103골 9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특히 2023-24시즌부터는 주장 완장을 넘겨받아 팀을 이끌어 맨유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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