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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재건 중" 구단 수뇌부, 부진에도 "시간 줘야 마땅하다"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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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 수뇌부가 토마스 프랭크(52) 감독에게 힘을 실었다. 성적 부진 속에서도 '시간'이라는 선택지를 택했다.

'디 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구단 고위층이 내부 논의를 거친 끝에 프랭크 감독을 계속 신뢰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노팅엄 포리스트 원정에서 0-3으로 완패한 직후였지만, 감독 교체를 논의하는 분위기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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